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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직원들 독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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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14-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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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力으로 업무역량 강화하자’
한국관협중앙회 매달 독후감 발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독서 열풍에 휩싸였다.
중앙회 전 직원들이 매월 한권 이상의 책을 읽기로 하고 본격적인 책 읽기 운동에 나섰다.
이는 독서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독서를 통해 책의 진정한 즐거움과 유익을 배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중앙회 차원에서 매달 양서를 한 권씩 선정해 전 직원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특히 중앙회는 시대의 흐름이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사회로 바뀌어 감을 감안해 직원들의 이력과 스펙을 늘리는 것은 물론 조직에도 긍정의 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관광업계 전반에 대대적인 독서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 1월에는 첫 선정도서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의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를 읽은데 이어, 2월 들어서는 성공한 한국인 100명에 관한 인터뷰를 담은 한스컨설팅 한근태 소장이 엮은 ‘한국인 성공의 조건’을 선정해 읽고 있다.
이와함께 중앙회는 직원들의 창의력 강화와 잠재능력 발굴을 위해 우수독후감 시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월말에 접수가 마감되는 독후감은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우수작이 선정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상장과 국민관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1월의 우수독후감에는 비판적인 시각에서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를 고찰한 국민관광상품권국 이우람 대리와 이 책을 삶의 길잡이로 삶겠다는 총무국 강시은 사원이 공동 수상한 바 있다.
이렇듯 중앙회의 전 직원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우량도서를 월 1권 이상 읽는 습관을 들여 계속해서 독서를 할 경우 직원들의 독서능력 향상 및 개인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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