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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 취업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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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0회 작성일 14-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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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빨리 정할 수록 유리
- 맞춤형 준비가 필요하다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신입생 시절부터 취업을 걱정한다’는 학생들의 말이 과장은 아닌 듯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준비하는 걸까? 남들 하는 대로 무조건 따라하면 기본은 하는 걸까? 전문가들은‘방학 기간을 최대한 활용, 자신이 진출할 분야의 방향에 맟춰 취업을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어학능력 시험과 자격증 준비, 학점관리 그 외에 예비 구직자를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조언을 준비했다.

목표는 빨리 정할 수록 유리하다
희망 직업과 회사를 빨리 결정하면 뭐가 좋을까? 우선 꾸준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그 곳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최근 기업들은 각 기업의 입맛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자사만의 독특한 채용방법과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별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충실히 마련해두고 인·적성검사나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을 미리 연습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있는 기업의 취업설명회에 참가해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을 찾아놓고 그 기업의 채용기준을 미리 파악하는 정도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선배들을 쫓아 다녀라
역할모델을 갖는 다는 것은 한 마디로 지도를 갖는 것과 같다. 이미 취업에 성공한 선배는 저마다의 취업성공 노하우가 있으며 이를 제대로 활용하면 취업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부지런히 선배들을 찾아다녀라.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선배로부터 취업 준비단계에서부터 실행단계까지 조언을 구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무급이면 어때? 실무경험을 쌓아라
인턴, 아르바이트를 무시하지 말자. 만약 원하는 기업에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채용하지 않을 경우 무급으로라도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를 보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러한 적극성이 입사 지원시 인사담당자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공모전을 공략하라
특히 기업이 주최하는 공모전은 입상자에게 인턴사원 선발이나 공채 때 혜택을 주는 만큼 공략해 볼 만하다. 공모전 입상은 꼭 주최한 기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업에 지원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공모전 시기를 사전에 확인하고 부분별 입상 전략을 마련해 두는 치밀함이 필요하다.

취업캠프, 스터디 그룹을 활용하라
각 대학이나 기업, 취업전문업체가 마련하는 취업캠프에 참가,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습득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희망 기업이나 희망 직무가 같은 학생들끼리 스터디그룹을 결성하거나 학점 관리를 위해 계절학기 수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점관리, 미리미리 신경쓰자
학점관리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1,2학년기간을 어물쩡 보낸 다음 후회해도 이미 늦는다. 기업은 왜 학점에 신경쓰는 걸까? 그것은 지원자의 성실성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지원자들은 입사서류에 누구나 본인이 매우 성실하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라고 기입한다. 하지만 지원자의 성실성은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는 사실. 그러므로 기업은 객관적인 판단 자료로서 학점을 보는 것이다. 즉, 학점을 통해 지원자의 성실성과 적극성을 간접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학점이 낮다면 다른 강점을 찾아라
학점은 단순히 성실성만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전공에 대한 지식수준을 검증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학점이 좋지 않다고 해서 입사지원부터 포기하지는 말자. 만약 전체 학점은 낮지만 전공 학점이 좋은 경우라면 바로 이 부분을 강조해서 전공분야에서 충분한 지식을 갖추었음을 드러내야 한다.

기업에서는 학점만 좋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남다른 개성과 창의적인 학생도 선발하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학생도 선발하고자 한다. 학점에 대한 강점은 없지만 남들이 갖지 못한 나만의 강점을 찾아, 그 부분을 강조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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