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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직장매너 - 10th 대화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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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14-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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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보다는 들어라!

 

마음이 구슬이라면 말은 마음을 꿰는 실이다. 마음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전달하는 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침착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것은 기본이며 내용은 가능한 간결하게 한다. 올바른 자세로 말하며 상대방의 눈을 쳐다본다. ‘말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이다.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것이며 신뢰와 믿음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다. 화려한 언변 보다는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라.

대화를 시작 할 때는 상대방을 칭찬하거나 근황을 묻는 것이 좋다. 첫 만남일 때는 날씨나 이슈 등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자. 대화중에 유머를 적절히 사용하고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데 주력하자. 상대방의 이야기에 호응해주고 적극적으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은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대화 예절의 모든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 대상, 장소, 시간, 목적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하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대화 예절]

▲말하기에 40%, 듣기에 60%의 노력을 기울여라.

▲상대방의 수준에 맞춰 화제 및 단어를 선택해라.

▲대화를 끊거나 말을 가로 채지 마라.

▲적절한 화술을 이용하되 거짓말을 하지 마라.

▲전문적인 용어나 외래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지 마라.

▲남의 흉을 보거나 비밀을 이야기 하지 마라.

▲장황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의도를 분명하게 전달해라.

▲상대방이 곤란해 하는 이야기는 추궁하지 마라.

[직장에서의 호칭]

▲상급자를 부를 때는 상사의 성과 직위 다음에 존칭 ‘님’을 붙인다. “이부장님“

▲성명을 정확하게 모르면 직위 뒤에 존칭‘님’을 붙인다.

▲상사에게 자기를 지칭할 경우 성과 직위를 사용한다. “김과장입니다.”

▲하급자 또는 동급자를 부를 때는 직명을 사용한다. “박대리”.

▲차 상급자에게 상급자를 지칭할 경우 성과 직위만을 사용한다. “부장님 그 일은 김과장이 지시한 일입니다.”

▲사장님실(X)→사장실, 사장님 지시(X)→사장지시 등 틀리기 쉬운 호칭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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