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3만개의 여행사가 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다보니 아쉽게도 흔한 직업입니다. 여행사 경력 10년이 되도 연봉이 3,000 만원 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유럽스케치는 가능하겠지요. 일 잘하는 3년차가 받았던 연봉이었습니다)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손님들도 직접 호텔-식당-루트를 짜듯이 그것을 대신 해드리는 일입니다.
일의 양을 비교하세요. 여행사 외에 사회경력이 있는지,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스펙에 따라 다릅니다 여행사는 연봉 인상률이 0~3% 가 평균입니다. 유럽스케치는 2017년도까지는 26% 평균 인상률이었으나 고마움을 모르는 일부 직원들로 인해서 2018년도부터는 뛰어나게 일을 잘하지 않으면 타 여행사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인상률로 책정됩니다 일반 여행사보다는 연봉인상률이 높습니다. 쉽게 여행을 갈 수 있고 공짜로도 여행을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남들 여행가는 것을 챙겨주는 역할로 일반 사무실 내부직원과 같습니다. 한국의 서비스직이니 본인의 자존심을 내세우는 분은 맞지 않습니다 여행을 기획하는 업무가 아니고 '서비스' 직입니다.
손님을 대하는 태도, 말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많은지원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여행사에 취직하면 '여행을 기획' 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초보자에게 맡길 수는 없기에 10년 이상 경력자만이 기획을 하는게 맞는겁니다. 많은 여행사들이 '모객' 이 목적이기때문에 신입 1명이 한달에 600 명을 보내지만 유럽스케치는 '행복한 고객님들의 여행' 이 목적이기에 세심하게 챙겨드리느라 신입 1명이 한달에 30명을 넘기지 않습니다.
일 배우는게 늦은 직원은 1년동안 총 30명만 케어한 직원도 실제 있었고요. 이런 뜻이 맞는 분이길 바라고 오랫동안 같이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
많은 회사처럼 거짓말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지 않고, 현실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사무실 내 현재 모두 20대 여자라서요.... 남자분이 과연 12명 여자 안에서 견딜 수 있을까요 또한 남자분의 경우 사업욕심이 있어서 여행사를 차릴 목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사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