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군항제 외국인 관광객 통역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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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150명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각 언어별로 50명씩 선발하며 오는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와 양식을 확인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통역봉사자는 개별적으로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로 통보받으며, 축제 기간 동안 군항제 관광안내소와 전용 통역부스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통역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실비와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통역부스를 설치하고 대만 및 홍콩 방문객들을 위한 중국어 번체자 리플릿도 제작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
또한 축제 홍보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영상도 별도로 제작하여 해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성민은 진해군항제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외국어 통역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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