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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 만나는 낭만 여행, 낭만택시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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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3-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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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횡성 낭만택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횡성 낭만택시는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해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횡성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낭만택시는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며 이용 시간은 3시간부터 가능하다.

3시간 4만5천원, 4시간 6만원, 5시간 7만5천원, 7시간 9만원 등 다양한 시간대로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여기에 더해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4∼5월, 9∼10월에는 추가로 20% 할인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횡성 낭만택시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코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횡성 10대 추천관광지, 반려동물동반, 외국인 추천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 관광이 가능하다.

낭만택시 이용객들에게는 지역 내 관광지 할인 등을 제공해 보다 풍성한 여행 경험을 지원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이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낭만택시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횡성 낭만택시 운행자는 친절 서비스 교육과 횡성 관광지 현장 교육 등 20시간 이상의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기사들로 운영 중이며, 예약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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