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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하는 한국관광 100선…진주성 등 경남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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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5-01-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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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경남은 9곳이 포함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진주시 진주성, 통영시 디피랑,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거제시 거제식물원, 양산시 통도사, 창녕군 우포늪, 남해군 독일마을, 하동군 쌍계사·화개장터, 산청군 동의보감촌이다.

진주성·우포늪·독일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아 재선정됐다. 진주성·우포늪은 여섯 번, 독일마을은 다섯 번이나 선정됐다. 나머지는 이번에 새로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다. 국내 여행 수요 창출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부터 선정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100선과 연계한 설 연휴 행사인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상반기에 한국관광 100선을 담은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한국관광 100선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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