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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술술페스티벌' 21일 개막…"유명 수제맥주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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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4-06-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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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23일까지 HICO 1층 실내 전시장서 개최
전통주 양조장 8곳과 100여종 넘는 수제맥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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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경주술술페스티벌'이 21일 개막한다.
   

경주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실내전시장에서 '경주술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갈매기브루잉, 아트몬스터, 화수브루어리 등 경북을 대표하는 12곳의 수제맥주를 비롯해 경주법주, 레인보우주식회사, 양양술곳간 등 8곳의 전통주 양조장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산미구엘, 빅웨이브골든에일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12곳의 수입맥주 브랜드까지 참가해 약 100여종 이상의 주류 라인업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구마스틱, 닭강정, 큐브스테이크, 새우튀김, 핫도그 등 40여종의 안주류는 5천~1만7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해 축제의 맛을 더한다.
   지난해 개최된 경주술술페스티벌 축제 현장. 경주시 제공
축제기간 무대에서는 보컬과 밴드, 디제잉(EDM)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포토존은 물론 대형 젠가 게임 등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주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후원으로 경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실내체육관, 황리단길, 동경주 등 주요 거점지와 HICO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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