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스튜디오 스위트 내부 모습 [사진 =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조선 제주가 객실에서 피크닉과 휴식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 '굿 이너프(Good Enough)' 상품을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22일 그랜드 조선 제주에 따르면, 이 상품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봄 여행의 설렘과 휴식을 풍성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용가는 51만원부터이며 투숙일에 따라 다르다.

침실과 거실의 분리를 통해 개방감과 여유가 느껴지는 스튜디오 스위트 타입에서 1박과 함께 객실 안에서 나이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바스켓에 프라이드 치킨과 자체 개발한 수제 맥주 J 라거 2병, 뷔페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2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스튜디오 스위트룸 안에는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세라젬의 안마의자 '파우제'가 비치돼 있어 투숙하는 동안 최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과 신관 사우나 공용 라운지에는 일반 투숙고객을 위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V4'와 안마의자 '파우제'가 총 12대 비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