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 '솔라뷰 호텔&리조트’ 수익형 호텔로 선보여
페이지 정보
본문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우리나라에서 대표적 관광명소인 신년 해돋이와 90년대를 풍미한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유명한 정동진에 수익형 숙박시설 ‘솔라뷰 호텔&리조트’가 선보인다.
'정동진'의 유래는 조선시대 한양도성에서 정동쪽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하여 붙여져 내려온 지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1만7372.08㎡ 규모로 지어질 예정에 있다.
주거시설인 아파트와 관광시설인 호텔의 장점들을 접목시킨 '솔라뷰호텔&리조트'은 총 279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레저 시설들로 구성되며, 전체 전용면적 24~100㎡에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진은 지난 3월 KTX 정동진역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에서의 접근성과 여행시간이 짧아졌고,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개선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 더 한층 가까워졌다는 이점이 높아졌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이후, 강원도 내륙 지방의 호텔과 리조트들의 이용율이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기존의 펜션이나 달리, 호텔이나 리조트는 객실이외에 부대시설의 편의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은 숙박시설이다.
이번에 오픈예정인 '쏠라뷰호텔&리조트'는 생활형 숙박시설 답게 주거에 맞는 실용적 편리함에 호텔식 안락함까지 갖춘 곳이다. 객실 안에 거실, 세탁실, 주방 등 실제 생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건물 내부에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행사인 (주)더케이리더스 이영규 회장은 “금번 '솔라뷰 호텔&리조트' 시공사업 이외에 사업으로 정동진 바닷가 부채길에 위치한 토지 3000평 부지에 풀빌라 건설을 계획 중”이라며 “이 두개의 시설은 속초, 양양, 낙산 등 최근에 급부상한 강원도 내의 주요 관광지로서 수요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진에 위치할 '솔라뷰 호텔&리조트’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호선 양재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또한, 정동진 호텔 ‘솔라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양재 홍보관에서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동진 호텔 ‘솔라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양재 홍보관에서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drynews.kr>
- 이전글화성시, 궁평관광지에 가족친화형 유스호스텔 건립 21.02.18
- 다음글진에어, 21일 ‘오사카 여행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실시 21.0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