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영 관광지 6곳 '스탬프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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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12일 관내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등 6개 공영관광지 중 1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한 후 스탬프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공영관광지 6개 중 4개 이상을 관람해 스탬프를 찍은 후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홍보 물품이 주어진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공영관광지를 활용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부터 투어 대상지로 감귤박물관이 추가되고, 기간도 늘어나 참여자가 지난해 1671명보다 더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50% 범위 내 입장)와 5인 이상 소모임 집합 금지로 단체관광객이 크게 줄었다”면서 “스탬프투어와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관광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공영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이번 이벤트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등 6개 공영관광지 중 1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한 후 스탬프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공영관광지 6개 중 4개 이상을 관람해 스탬프를 찍은 후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홍보 물품이 주어진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공영관광지를 활용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부터 투어 대상지로 감귤박물관이 추가되고, 기간도 늘어나 참여자가 지난해 1671명보다 더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50% 범위 내 입장)와 5인 이상 소모임 집합 금지로 단체관광객이 크게 줄었다”면서 “스탬프투어와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관광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공영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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