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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관광지 음식점·숙박업소 환경개선...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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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1-03-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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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관광지 서비스시설의 환경을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음식점은 최대 3000만 원, 숙박업소는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전체의 30% 이상 직접 부담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3억 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대상 업체는 심사 후 5월 중 발표한다.

음식점은 입식 의자, 개방형 주방으로 개선하고 화장실 시설 공사와 간판 및 메뉴판도 교체한다. 전자제품류는 제외된다.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에 한정 지원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음식점 좌식시설을 입식으로 개선한 경우 손님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원 요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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