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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 '솔라뷰 호텔&리조트’ 수익형 호텔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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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1-02-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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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동진에 건설예정인 '솔라뷰호텔&리조트" 조감도     ©솔라뷰호텔앤리조트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우리나라에서 대표적 관광명소인 신년 해돋이와 90년대를 풍미한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유명한 정동진에 수익형 숙박시설 ‘솔라뷰 호텔&리조트’가 선보인다.

'정동진'의 유래는 조선시대 한양도성에서 정동쪽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하여 붙여져 내려온 지명이다.
 

▲ 사진= 양재동 홍보관에 설치된 '솔라뷰호텔&리조트'     ©솔라뷰호텔앤리조트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1만7372.08㎡ 규모로 지어질 예정에 있다.

 
주거시설인 아파트와 관광시설인 호텔의 장점들을 접목시킨 '솔라뷰호텔&리조트'은 총 279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레저 시설들로 구성되며, 전체 전용면적 24~100㎡에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진은 지난 3월 KTX 정동진역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에서의 접근성과 여행시간이 짧아졌고,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개선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 더 한층 가까워졌다는 이점이 높아졌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이후, 강원도 내륙 지방의 호텔과 리조트들의 이용율이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기존의 펜션이나 달리, 호텔이나 리조트는 객실이외에 부대시설의 편의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은 숙박시설이다. 

▲ 사진= 양재 홍보관에 전시중인 솔라뷰호텔&리조트 객실내부     © 솔라뷰호텔앤리조트 제공


이번에 오픈예정인 '쏠라뷰호텔&리조트'는 생활형 숙박시설 답게 주거에 맞는 실용적 편리함에 호텔식 안락함까지 갖춘 곳이다. 객실 안에 거실, 세탁실, 주방 등 실제 생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건물 내부에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 사진= 양재 홍보관에 전시중인 솔라뷰호텔&리조트 객실내부     © 솔라뷰호텔앤리조트 제공


시행사인 (주)더케이리더스 이영규 회장은 “금번 '솔라뷰 호텔&리조트' 시공사업 이외에 사업으로 정동진 바닷가 부채길에 위치한 토지 3000평 부지에 풀빌라 건설을 계획 중”이라며 “이 두개의 시설은 속초, 양양, 낙산 등 최근에 급부상한 강원도 내의 주요 관광지로서 수요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진에 위치할 '솔라뷰 호텔&리조트’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호선 양재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또한, 정동진 호텔 ‘솔라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양재 홍보관에서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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