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24시]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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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가 한국관광공사 선정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 선비문화탐방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꼽혔다. 선비문화탐방로는 남덕유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화림동 계곡을 따라 거연정에서 시작해 농월정까지 6km 1구간, 농월정에서 오리숲까지 4.1km 2구간 등 모두 10.1km다.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길이다.
짙은 숲과 맑은 계곡, 단아한 정자가 어우러져 코로나19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돼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양군은 오는 26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선비탐방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선비문화탐방로를 비롯해 청정 함양군은 코로나 시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라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 선비문화탐방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꼽혔다. 선비문화탐방로는 남덕유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화림동 계곡을 따라 거연정에서 시작해 농월정까지 6km 1구간, 농월정에서 오리숲까지 4.1km 2구간 등 모두 10.1km다.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길이다.
짙은 숲과 맑은 계곡, 단아한 정자가 어우러져 코로나19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돼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양군은 오는 26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선비탐방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선비문화탐방로를 비롯해 청정 함양군은 코로나 시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라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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