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21개 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최저가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1주일 동안만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부산,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JW 메리어트 부터 쉐라톤, 코트야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브랜드 호텔이 참여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예약 기간은 6월21일부터 6월 27일 일주일간이며, 투숙은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가능하다. 객실은 기존 금액에서 최대 3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며, 상세 금액은 호텔 및 날짜별로 상이하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등 총21개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은 미국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34개국가 및 지역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30개의 브랜드로 7,30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 중이다.

출처 : CBC뉴스(http://www.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