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차박부터 치즈체험까지…"임실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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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 보고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임실군 제공)2021.6.18/© 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핵심관광지에 대한 다각도적 홍보 전략을 세우고, 공격적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임실군은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 보고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 안심 관광지인 오수의견관광지에서는 6월 한 달간 매 주말 4회에 걸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이 진행된다. 전국 반려인들이 이곳을 찾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캠핑을 즐기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안심 관광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차박을 통해 자연에서 즐기는 반려동물 동반 감성 여행을 테마로 기획했다”며 “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은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 보고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임실군 제공)2021.6.18 /© 뉴스1
임실군은 또 최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7회 중국 서부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임실 알리기에 나섰다. 이후로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중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26일에는 순창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열리는 ‘2021년 전북트래블마트’와 다음달 2일과 3일에 군산 청암산 오토캠핑장 등에서 개최될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임실군 관광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며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관광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핵심관광지에 대한 다각도적 홍보 전략을 세우고, 공격적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임실군은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 보고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동물 안심 관광지인 오수의견관광지에서는 6월 한 달간 매 주말 4회에 걸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이 진행된다. 전국 반려인들이 이곳을 찾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캠핑을 즐기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안심 관광의 트렌드로 급부상한 차박을 통해 자연에서 즐기는 반려동물 동반 감성 여행을 테마로 기획했다”며 “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은 관광산업을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으로 보고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임실군 제공)2021.6.18 /© 뉴스1
임실군은 또 최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7회 중국 서부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임실 알리기에 나섰다. 이후로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중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26일에는 순창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열리는 ‘2021년 전북트래블마트’와 다음달 2일과 3일에 군산 청암산 오토캠핑장 등에서 개최될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임실군 관광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외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며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관광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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