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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향토기업과 손 잡고 지역체험 호캉스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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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1-05-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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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신라스테이 제주·울산, 지역 대표 기업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사진=호텔신라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제주, 울산 향토 기업과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명소는 물론 대표 기업을 방문해 체험하는 '지역 상생' 패키지로 호캉스(호텔+바캉스) 개념을 확장한다.

먼저 신라스테이 제주는 '한라산소주'와 함께 '제주에서 놀당 갑서'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라산소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했다.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은 한라산소주는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찾는 지역 대표 소주로, 100% 순수 향토자본으로 운영되는 제주도 대표 기업이다.

신라스테이 투숙객들은 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맛볼 수 있는 시음기회 등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소주의 제작과정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한라산과 비양도를 전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에서 포토타임을 통해 제주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올해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소주 투어 프로그램은 금~일요일에 한해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맥주를 선택했다. 한국 수제 맥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울산 대표 브루어리 '트레비어', 향토 베이커리 '윤연당'과 함께 '아이 러브 울산' 패키지를 내놨다.

울산을 찾은 호캉스족들은 트레이버 브루어리 견학으로 수제 맥주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수제 맥주 시음은 물론 트레비어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편리한 체험을 위해 신라스테이 울산이 체험장소까지 셔틀을 통해 픽업·샌딩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윤연당 본점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줘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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