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KTX-이음 타고 제천 친환경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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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충북 착한(친환경) 여행 캠페인' 제천 여행상품 출시]
제천. /사진=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친환경·저탄소 교통수단인 'KTX-이음'을 활용해 충북 제천 지역 관광지를 찾는 여행상품인 '우리끼리 제천 착한여행'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충청북도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충북 착한(친환경)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동력 고속철도인 KTX-이음과 지역 관광택시를 연계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우리끼리 제천 착한여행은 공사와 충북도가 발표한 '착한여행 캠페인 추천관광지 20선'을 코스로 한다. 여행객들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제천역에서 관광택시로 갈아탄 뒤 의림지, 청풍호반 등을 여행한다. 당일과 1박2일로 구성됐으며 요금은 2인 기준으로 각각 10만5600원, 37만7800원부터다.
공말했다.사는 다음달 중으로 인기 여행지인 단양혀애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윤승환 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업계와 협업해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여행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한다.
제천. /사진=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친환경·저탄소 교통수단인 'KTX-이음'을 활용해 충북 제천 지역 관광지를 찾는 여행상품인 '우리끼리 제천 착한여행'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충청북도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충북 착한(친환경)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동력 고속철도인 KTX-이음과 지역 관광택시를 연계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우리끼리 제천 착한여행은 공사와 충북도가 발표한 '착한여행 캠페인 추천관광지 20선'을 코스로 한다. 여행객들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제천역에서 관광택시로 갈아탄 뒤 의림지, 청풍호반 등을 여행한다. 당일과 1박2일로 구성됐으며 요금은 2인 기준으로 각각 10만5600원, 37만7800원부터다.
공말했다.사는 다음달 중으로 인기 여행지인 단양혀애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윤승환 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업계와 협업해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여행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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