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우수 열린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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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약자 누구나 관광지를 이용하도록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2017년에 열린 관광지로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관광동선 개선, 장애인 주차장 정비 등 관광환경을 개선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성별, 장애유무 등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거운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2009년 4월 개관해 여름철 청정 야외 물놀이장, 레일썰매장, 전기차, VR체험관, 유물체험관, 가마터 등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통나무 왕가 펜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친환경, 깨끗한 관광지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약자 누구나 관광지를 이용하도록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2017년에 열린 관광지로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관광동선 개선, 장애인 주차장 정비 등 관광환경을 개선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성별, 장애유무 등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거운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2009년 4월 개관해 여름철 청정 야외 물놀이장, 레일썰매장, 전기차, VR체험관, 유물체험관, 가마터 등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통나무 왕가 펜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친환경, 깨끗한 관광지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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