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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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총 1조 원 투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사업은 휴양시설과 관광시설 등 여건이 마련돼 있는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휴양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민간 투자 8천억 원을 확보한 뒤 공모에 참여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 약 1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26일) 민·관 합동 실무추진단을 발족한 뒤 첫 회의에서 개발 구상, 서해안 여건을 고려한 최적화된 사업 발굴, 공모기준(안)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현재 추진 중인 궁평종합관광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공룡알화석산지 등 국가지질공원 조성 사업 등과 함께 지역 동·서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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