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1:1 경쟁률 뚫고 대통령상 받는 ‘꽃 관광지’ 사진
페이지 정보
본문
명옥헌의 설경
전남 담양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인 명옥헌에 새하얀 눈이 내린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내와 뒤에서 분홍색 우산을 씌워 주는 남편이 함께 걷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아름다운 겨울 풍광을 보여준 ‘명옥헌의 설경’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 관광지’를 주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 사진은 배롱나무로 유명한 여름 관광지 명옥헌을 생소한 설경으로 촬영해 한 폭의 그림 같은 작품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 이전글'자연 속 힐링' 진도풍경오토캠핑장 언택트 명소 '인기' 21.09.10
- 다음글대명유수지&달성습지, 대구 유일 ‘가을 관광지’ 선정 21.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