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휠체어로 떠나기 좋은 '무장애 강원여행'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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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강원도와 함께 무장애 관광 캠페인 '2021 강원도 모두누림관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누림'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모두 불편 없이 올 가을 강원도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휠체어가 이동하기 편한 장소로 여행 코스를 구성한 게 특징으로, 문턱 같은 물리적 장애물을 없애고 넓은 화장실을 갖춘 호텔을 포함했다.
'모두누림'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모두 불편 없이 올 가을 강원도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휠체어가 이동하기 편한 장소로 여행 코스를 구성한 게 특징으로, 문턱 같은 물리적 장애물을 없애고 넓은 화장실을 갖춘 호텔을 포함했다.
무장애 관광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까지, 사회적 약자의 '여행할 권리'를 보장하는 운동이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알려, 모두를 위한 여행을 만들자는 함의가 있다.
강원도와 여기어때는 이 같이 관광 복지를 제고하고자 모두누림 캠페인을 마련했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알려, 모두를 위한 여행을 만들자는 함의가 있다.
강원도와 여기어때는 이 같이 관광 복지를 제고하고자 모두누림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에 캠페인으로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은 버스, 기차 등 교통편과 호텔 이용권, 지역 관광 체험권, 여행 보험으로 구성했다.
춘천, 횡성·원주, 평창, 강릉, 삼척, 강릉 등 여행지와 이용할 교통편에 따라 상품 선택지가 나뉜다. 여행 상품은 다음달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방역을 위해 최대 4인까지 구매할 수 있고, 동행자의 가족관계 증빙 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출발 전 '자가 점검 리스트' 작성과 발열 검사는 의무 사항이다.
춘천, 횡성·원주, 평창, 강릉, 삼척, 강릉 등 여행지와 이용할 교통편에 따라 상품 선택지가 나뉜다. 여행 상품은 다음달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방역을 위해 최대 4인까지 구매할 수 있고, 동행자의 가족관계 증빙 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출발 전 '자가 점검 리스트' 작성과 발열 검사는 의무 사항이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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