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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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그간 육성해온 도내 생태관광지의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를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15년 군산 청암산 에코라운드, 익산 금마서동생태공원, 정읍 솔티달빛생태숲, 남원 백두대간생태관광벨트, 김제 벽골제생태농경원 등 도내 12곳에 생태관광지를 지정했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면서 특색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에서 입상, 유사작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https://policy.jb.go.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5년 군산 청암산 에코라운드, 익산 금마서동생태공원, 정읍 솔티달빛생태숲, 남원 백두대간생태관광벨트, 김제 벽골제생태농경원 등 도내 12곳에 생태관광지를 지정했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면서 특색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에서 입상, 유사작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https://policy.jb.go.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공모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0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2곳의 생태관광지에 각 1명씩 입상자 12명을 선정하게 되며 이들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자료와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전북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참신한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전북 소통대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연생태과 (063-280-4177)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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