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다시 보기…'폴링 인 전주' 9월 9일∼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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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화제 상영작 중 '파편'·'노회찬6411' 등 30편 선보여
이미지 원본보기 폴링인전주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가을에 다시 볼 수 있는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가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 일원에서 폴링 인 전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폴링 인 전주에서 제22회 영화제 상영작 194편(해외 109편·한국 85편) 중 30편을 선보인다.
22회 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길'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1 선정 작품인 '노회찬6411', '포옹', '아웃사이드 노이즈'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인 '성적표의 김민영', 배우 공승연이 열연한 '혼자 사는 사람들', 국제경쟁 부문 대상을 차지한 '파편'도 상영된다.
올해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상영뿐만 아니라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야외상영도 계획돼 있다.
조직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동선을 일원화하고 객석을 50%만 운영할 방침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폴링 인 전주는 그해 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작품을 다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폴링인전주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을 가을에 다시 볼 수 있는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가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 일원에서 폴링 인 전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는 올해 폴링 인 전주에서 제22회 영화제 상영작 194편(해외 109편·한국 85편) 중 30편을 선보인다.
22회 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길'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1 선정 작품인 '노회찬6411', '포옹', '아웃사이드 노이즈'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인 '성적표의 김민영', 배우 공승연이 열연한 '혼자 사는 사람들', 국제경쟁 부문 대상을 차지한 '파편'도 상영된다.
올해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상영뿐만 아니라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야외상영도 계획돼 있다.
조직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 동선을 일원화하고 객석을 50%만 운영할 방침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폴링 인 전주는 그해 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작품을 다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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