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광전문기자협회 초청해 주요 관광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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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8일부터 9일까지 관광전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를 초청해 지역 유적지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전문기자협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정한 여행정보신문, 한국관광신문, 교통관광신문 등 14개 매체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행사에는 20명 정도가 참석한다.
첫날인 8일에는 올해 발견 50주년이자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한다.
이어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본 뒤 저녁에는 재개장을 앞둔 '울산 그랜드휠'(회전관람차)에 탑승해 울산 야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을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과 역사, 문화 등이 어우러진 울산 관광지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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