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 칵테일 마시며 오징어 게임 즐긴다…호텔별 이색 핼러윈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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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맞아 이색 주류 또는 디저트 선보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핼러윈 서바이벌'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호텔업계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을 앞두고 소소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찾으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핼러윈을 연상시키는 오싹한 비주얼의 칵테일을 선보이는 주류 프로모션부터 달콤살벌한 디저트 프로모션까지 특별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일부 호텔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결합한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0일 하루,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문 바에서 오징어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핼러윈 서바이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당일 한정으로 내보이는 '핼러윈 서바이벌 세트 메뉴'는 풍성한 구성의 샤퀴테리와 깔라마리 플래터, 핼러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웰컴 칵테일 2잔, 위스키 또는 로제 샴페인 1병이 포함이다.
특히 웰컴 칵테일은 멜론 향의 리큐르 미도리와 탄산수의 조합으로 달콤함과 청량감을 선사하며 리치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눈알 모양의 오싹한 장식과 주홍색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신비한 색감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무알콜 칵테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핼러윈을 상징하는 호박이 퓌레로 들어가 달콤함과 건강함을 챙긴 논알콜 칵테일이 함께 준비된다.
아울러 소소한 재미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으로 재미를 더해줄 '핼러윈 서바이벌 이벤트'를 펼친다. 성인들의 동심과 향수를 자극하는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게임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당일 이용한 핼러윈 서바이벌 세트 메뉴와 핼러윈 코스튬으로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 2벌을 함께 증정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할로윈 오크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징어 게임'을 결합한 '할로윈 오크바인'을 진행한다.
씨푸드 뷔페 메뉴와 함께 와인 7종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와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도 선보인다.
특히 호텔 직원들이 할로윈 코스튬(의상)으로 '오징어 게임'의 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이 밖에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할로윈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간 이색 메뉴들과 핼러윈 스페셜 칵테일 1잔, 무제한 와인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을 포함한 '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를 선보인다.
'바다 괴물 스튜', '감자튀김과 눈알들', '나초를 지키는 호박 경비', '손가락 그리시니', '핼러윈 선디와 마카롱' 등 총 7종의 이색 메뉴를 제공해 주류와 함께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마치 유니콘을 형상화 한듯, 알록달록한 색이 돋보이는 핼러윈 스페셜 칵테일 '유니콘'은 화요 41과 파인애플 주스 베이스로, 가니쉬로 올라간 팝핑캔디가 입안 가득 터지며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믹솔로지스트가 엄선한 세 가지 종류의 핼러윈 콘셉트 칵테일을 내놓는다.
칵테일은 그리스 신화 속 외눈박이 거인인 키클로페스를 연상시키는 오싹한 창작 칵테일과 두 가지의 클래식 칵테일을 포함한다.
가까운 지인들과 주류를 마음껏 맛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면 무제한 주류 옵션도 추천한다. 구성은 핼러윈 콘셉트 칵테일과 상큼함이 감도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샴페인을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할로윈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할로윈 21 스페셜 볼'은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지닌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발렌타인 21년을 사용해 개발한 칵테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로윈 블랙 모히토'는 오킴스 바텐더의 스페셜 레시피로 탄생한 칵테일로 더블베리의 진한 맛과 민트의 상쾌함, 레몬의 상큼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할로윈 디저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10월 할로윈 데이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할로윈 디저트를 한정 기간 선보인다. 호텔 1층 로비라운지 마루와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선 25일부터 31일까지 알렉산드르 쉐술리 페스트리 쉐프가 선보이는 할로윈 디저트를 판매한다.
베트맨 콘셉트의 이번 할로윈 디저트는 독특한 디자인이 우선 시선을 사로 잡고, 바삭한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코릿 스폰지 케이크, 크리미한 단호박 소스와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오감을 사로잡는다.
뷔페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의 디저트 섹션은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콘셉트로 탈바꿈한다. 실제 금으로 만들어진 초콜릿 분수에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잘라 준비한 각종 재료를 비롯해 다채로운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로 가득 채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뉴욕 현지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선보이는 할로윈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다크 초콜릿과 헤이즐넛을 넣은 케이크 위에 붉은색 글레이즈를 씌운 '할로윈 초콜릿 케이크', 단호박 슬라이스를 구워 펌킨 크림치즈를 얹은 '펌킨 타르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미이라 케이크'와 '펌킨 무스 케이크', '호지차 케이크', 진한 초콜릿 향의 '고스트 초콜릿 음료'까지 총 6종을 한정 기간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호텔업계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을 앞두고 소소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찾으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핼러윈을 연상시키는 오싹한 비주얼의 칵테일을 선보이는 주류 프로모션부터 달콤살벌한 디저트 프로모션까지 특별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일부 호텔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결합한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0일 하루,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문 바에서 오징어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핼러윈 서바이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당일 한정으로 내보이는 '핼러윈 서바이벌 세트 메뉴'는 풍성한 구성의 샤퀴테리와 깔라마리 플래터, 핼러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웰컴 칵테일 2잔, 위스키 또는 로제 샴페인 1병이 포함이다.
특히 웰컴 칵테일은 멜론 향의 리큐르 미도리와 탄산수의 조합으로 달콤함과 청량감을 선사하며 리치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눈알 모양의 오싹한 장식과 주홍색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신비한 색감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무알콜 칵테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핼러윈을 상징하는 호박이 퓌레로 들어가 달콤함과 건강함을 챙긴 논알콜 칵테일이 함께 준비된다.
아울러 소소한 재미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으로 재미를 더해줄 '핼러윈 서바이벌 이벤트'를 펼친다. 성인들의 동심과 향수를 자극하는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게임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당일 이용한 핼러윈 서바이벌 세트 메뉴와 핼러윈 코스튬으로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 2벌을 함께 증정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할로윈 오크바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징어 게임'을 결합한 '할로윈 오크바인'을 진행한다.
씨푸드 뷔페 메뉴와 함께 와인 7종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와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도 선보인다.
특히 호텔 직원들이 할로윈 코스튬(의상)으로 '오징어 게임'의 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이 밖에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할로윈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 바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단 3일간 이색 메뉴들과 핼러윈 스페셜 칵테일 1잔, 무제한 와인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을 포함한 '핼러윈 버블 앤 바이츠'를 선보인다.
'바다 괴물 스튜', '감자튀김과 눈알들', '나초를 지키는 호박 경비', '손가락 그리시니', '핼러윈 선디와 마카롱' 등 총 7종의 이색 메뉴를 제공해 주류와 함께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마치 유니콘을 형상화 한듯, 알록달록한 색이 돋보이는 핼러윈 스페셜 칵테일 '유니콘'은 화요 41과 파인애플 주스 베이스로, 가니쉬로 올라간 팝핑캔디가 입안 가득 터지며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믹솔로지스트가 엄선한 세 가지 종류의 핼러윈 콘셉트 칵테일을 내놓는다.
칵테일은 그리스 신화 속 외눈박이 거인인 키클로페스를 연상시키는 오싹한 창작 칵테일과 두 가지의 클래식 칵테일을 포함한다.
가까운 지인들과 주류를 마음껏 맛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면 무제한 주류 옵션도 추천한다. 구성은 핼러윈 콘셉트 칵테일과 상큼함이 감도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샴페인을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할로윈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할로윈 21 스페셜 볼'은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지닌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발렌타인 21년을 사용해 개발한 칵테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로윈 블랙 모히토'는 오킴스 바텐더의 스페셜 레시피로 탄생한 칵테일로 더블베리의 진한 맛과 민트의 상쾌함, 레몬의 상큼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할로윈 디저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10월 할로윈 데이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할로윈 디저트를 한정 기간 선보인다. 호텔 1층 로비라운지 마루와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선 25일부터 31일까지 알렉산드르 쉐술리 페스트리 쉐프가 선보이는 할로윈 디저트를 판매한다.
베트맨 콘셉트의 이번 할로윈 디저트는 독특한 디자인이 우선 시선을 사로 잡고, 바삭한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초코릿 스폰지 케이크, 크리미한 단호박 소스와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오감을 사로잡는다.
뷔페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의 디저트 섹션은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콘셉트로 탈바꿈한다. 실제 금으로 만들어진 초콜릿 분수에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잘라 준비한 각종 재료를 비롯해 다채로운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로 가득 채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뉴욕 현지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선보이는 할로윈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다크 초콜릿과 헤이즐넛을 넣은 케이크 위에 붉은색 글레이즈를 씌운 '할로윈 초콜릿 케이크', 단호박 슬라이스를 구워 펌킨 크림치즈를 얹은 '펌킨 타르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미이라 케이크'와 '펌킨 무스 케이크', '호지차 케이크', 진한 초콜릿 향의 '고스트 초콜릿 음료'까지 총 6종을 한정 기간 만날 수 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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