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부산 진구 등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9곳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 진구 삼광사.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9개소와 관광두레PD 19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는 관광두레PD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이다.
#AD162573143029.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 clear:both; z-index:1; padding:10px 0 0 15px;}
#AD162573143029.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62573143029.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
window.googletag = window.googletag || {cmd: []};
지난해까지 총 109개 지역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사, 체험 등 5개 분야에서 총 822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신규 선정된 곳은 19곳이다. △부산 진구 △인천 동구, 미추홀구 △광주 북구, 서구 △울산 남구 △경기 부천, 남양주 △강원 영월 △충북 충주 △충남 보령, 금산 △전북 전주, 완주 △전남 무안, 영암 △경북 성주, 청도 △경남 창원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는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도시 비중이 31.5%를 차지해 그동안 군과 시 등 중소지역에서 활성화된 ‘관광두레’ 사업이 지방의 주요 도시까지 점진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 이전글평창에서 베이징까지, 함께 하는 미래 22.01.18
- 다음글단양군 '관광특화도시' 도약 시동...대규모 인프라 확충 22.0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