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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입장 제한충북 청주동물원 전경.(청주시 제공).2021.11.4/©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동물원이 일상회복 정책에 맞춰 9일부터 실내시설인 열대관을 제외한 동물원 관람시설을 재개장한다.

청주동물원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입장은 방역부스에서 발열체크 후 이상이 없고, 방문 확인과 손 소독을 한 뒤 가능하다.

청주동물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 조치에 따라 지난해 11월29일부터 입장을 제한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로 일부 동물사는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