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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관광객 유치하면 인센티브 '최대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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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2-03-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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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에서 진행한 게스트하우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마포구 제공마포구에서 진행한 게스트하우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마포구 제공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위해 최대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마포구로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관광호텔·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 등이 마포구 내 음식점, 관광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의 경우 내외국인 4인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관광지·축제 등에 참여하게 할 경우 관광객 1인 당 당일 5천 원, 1박 1만 원, 2박 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소재 관광호텔과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관광호텔은 지역 내 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을 기획해 객실 판매 시 최대 300만 원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는 마포 관광후기 이벤트 '스마일'에 참여할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인센티브는 신청서 및 증빙서류 제출 월 기준 다음 달 25일에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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