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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완주자 지난해보다 5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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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1-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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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42명에서 올해 2334명…내년 마지막길 ‘강화길’ 조성경기옛길 현황 지도./© 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완주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다.

22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기옛길 완주자는 2334명(1220일 기준)이다. 이는 지난해 완주자 422명 보다 5.5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달 개통한 경흥길의 경우 89.2㎞의 장거리임에도 한 달 만에 121명의 완주자를 기록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옛길 완주자는 삼남길(99.6㎞), 의주길(56.4㎞), 영남길(116㎞), 평해길(125㎞), 경흥길(89.2㎞) 중 한 길을 택해 그 길의 모든 구간을 다 걷고 완주인증서를 신청한 사람으로, 실제로 경기옛길을 찾은 탐방객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조성하고 있는 경기옛길은 내년에 6대로의 마지막인 강화길(김포·46㎞) 조성을 앞두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년 강화길 조성이 끝나면 도내 19개 시·군을 아우르는 532.2㎞의 대형 역사문화 탐방로가 완성된다”며 “많은 분들이 경기옛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벗 삼아 걸으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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