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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관광특화도시' 도약 시동...대규모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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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2-01-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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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충북 단양군이 관광 특화도시 도약을 위한 다양한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한다.

단양군은 올해 민선7기 역점사업 조기 완성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살기좋은 단양건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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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루섬. [사진=뉴스핌DB] 2022.01.16 baek3413@newspim.com

군은 코로나로 침체된 단양관광의 신활력을 찾기위해 중앙선 폐철도, 단양관광 케이블카 등 민자유치 사업을 본격화 한다.

'기적의 다리'프로젝트인 시루섬 생태 탐방교를 완성해 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밤이 더 아름다운 단양 조성을 위해 고수대교 미디어파사드, 상진대교 디지털 워터 커튼 등을 설치해 세계적인 명품 야경 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로 중단된 제5회 쌍둥이 힐링페스티벌, 제38회 소백산철쭉제, 제24회 온달문화축제와 단양 겨울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사계절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축제의 도시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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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케이블카 조감도. [사진=뉴슾핌DB] 2022.01.16 baek3413@newspim.com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인 도담지구 기반 시설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 올누림행복가족센터 조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민선7기 성과들이 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고 미래 먹거리가 될 중장기 사업들의 신규 성장 동력 마련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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