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야간관광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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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별밤익산시티투어와 별밤익산투어를 통해 야간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익산시는 별밤익산시티투어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되며 익산역에서 시작해 근대역사관과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웅포곰개나루 등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별밤익산투어는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연계해 다음달 7일부터 10월 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전주한옥마을을 출발해 원불교총부, 솜리문화금고, 익산근대역사관, 미륵사지로 이어진다.
익산시는 이번 야간관광상품은 가을밤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익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콘텐츠를 담은 흥미롭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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