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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키피 유피 게임, 퀸즐랜드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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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4-06-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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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케언즈‧골드코스트에서 진행
블루이 월드, 11월 브리즈번에 첫 오픈


호주 애니메이션 ‘블루이’의 인기가 뜨겁다. 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은 지난 2일 일요일, 블루이의 고향 퀸즐랜드에서 ‘키피 유피(Keepy Uppy)’ 게임으로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키피 유피는 블루이에 등장하는 게임이다. 블루이와 빙고가 빨간 풍선을 가능한 오랫동안 공중에 띄우기 위해 공이 땅에 닿지 않도록 손, 발, 머리로 공을 튕기는 게임이다. 이날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의 사우스 뱅크, 골드코스트의 메인 비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인 케언스 에스플러네이드에는 키피 유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702명이 모여 게임에 도전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이웃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기록을 세우는 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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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스티븐 마일즈(Steven Miles) 주지사는 “지난 6년 동안 블루이와 브리즈번을 배경으로 한 키피 유피는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고 이제 퀸즐랜드의 진면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주로 초대할 차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TV 속 블루이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블루이 월드가 브리즈번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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