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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실내존 /사진=소노인터내셔널
[파이낸셜뉴스] 오션월드가 새단장을 마치고 실내존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꾸며진 테마형 워터파크로,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안에 위치해 있다. 이달 말까지는 실내존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실내존에는 파도풀, 워터플렉스, 유수풀, 키즈풀 등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텀블 웨이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등을 통해 스릴 넘치는 급류타기도 만끽할 수 있다.

실내존 개장을 기념해 오션월드는 온라인으로 시설 이용을 예약한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션월드는 실내존에 이어 야외존도 5월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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