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치유'는 경남에서…해외에서 '웰니스 관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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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대표적 관광 상품인 '웰니스 관광'이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휴식과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을 온라인으로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김해공항과 직항 노선인 일본·대만·홍콩·태국·베트남 등 5개 국가를 중심으로 한류 관련 유튜브 채널에 다국어 홍보영상을 광고로 송출한 결과 860만 건의 노출 수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통영 나폴리공원, 거제 벨버디어 웰니스, 산청 동의보감촌, 거창 하늘호수,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을 알렸다.
도는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시장이 활성화되면 많은 해외 관광객이 경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온라인 요리교실, 국내 전문 여행작가 초청 홍보 여행, 국내 온라인 여행사 연계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온라인 마케팅, 경남 웰니스관광 누리소통망 채널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은 웰니스 산업으로 특화된 지역으로 다양한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라며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꾸준하고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코로나19 이후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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