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 일깨우는 럭셔리한 봄맞이 ‘원스탑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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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봄부터 초여름까지 투숙 가능한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롯데관광개발 제공
봄맞이 힐링, 제주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호캉스는 어떨까?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봄부터 초여름까지 투숙 가능한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 기간은 4월 1일(금)부터 6월 30일(목)까지며, 예약은 오는 31일(목)부터 4월 10일(일)까지 단 11일 간만 가능하다. 가격은 38만8000원(세금 포함가)부터.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는 투숙은 기본, 프리미엄 조식을 비롯해 주류(와인, 칵테일 등), 디저트와 차 등 다양한 식음 혜택이 주를 이룬다. 4개의 글로벌 식음업장에서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조식은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만의 특별한 서비스다.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는 투숙 뿐 아니라 프리미엄 조식을 비롯해 주류(와인, 칵테일 등), 디저트와 차 등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제공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38층 ‘포차’, 한식당 ‘녹나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에서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연박 시 다채로운 조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포차’에서 선보이는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 게우밥 등 제주식 한식은 아침 해장 메뉴로도 인기다.
‘카페 8’에서는 디저트 2종과 커피 또는 차 2잔을 제공해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제주의 봄 햇살을 만끽하며 즐기기 좋다(투숙 당 1회). 또 와인, 칵테일 등 주류 2잔을 제공하는데 총 9개의 레스토랑(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 38, 유메야마, 녹나무, 카페 8, 차이나 하우스, 제주 핫팟, 갤러리 라운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투숙 당 1회).
38층에 위치한 ‘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 38’에서는 바다, 한라산, 제주 도심을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들의 인생샷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외에도 룸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해 벚꽃 테마 애프터눈티 세트 등 봄 신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다채로운 부대시설로 먹고 마시고 놀고 ‘득템’할 수 있는 원스탑 제주 호캉스를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제공
봄맞이 힐링 아이템도 놓치지 않았다. ‘프리미엄 찜질 스파’ 50% 할인 혜택(투숙 당 1회)을 제공해 겨우내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채우기에 제격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된 K패션몰 ‘한 컬렉션’ 10% 할인 혜택도 포함돼 있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최고층(8층),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이른 아침뿐 아니라 노을질 무렵부터 늦은 밤까지 야간 수영도 즐길 수 있어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제주 밤 관광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제주 바다와 활주로, 노을 지는 하늘에 비행기 이착륙 장면은 덤이다. 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객실은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라며 “각종 식음 및 부대시설 혜택으로 먹고 마시고 힐링하며 원스탑으로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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