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 옆 오크밸리에도 우영우의 고래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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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인 오크밸리의 혹등고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뮤지엄 산 옆에 있는 원주 오크밸리에도 우영우가 좋아하는 혹등고래가 떴다.
어른들과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조성한 한여름밤 낭만조명 산책길에 나타난 것이다. 오크밸리는 어린이를 위해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컨셉트를 도입했다는 소식도 4일 전했다.
‘키즈 서머 어드벤처’ 패키지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꾸며진 캐릭터 룸 1박과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 2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오크밸리 캐릭터룸은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신비아파트’, ‘로봇트레인’, ‘번개맨’, ‘두다다쿵’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오크밸리 캐릭터룸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플레이 룸도 있다.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160m 레일 위 카트를 운전하며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이싱 파크,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서머 소나타’ 패키지는 리조트 내 대표 어트렉션인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과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이 포함돼 있고, 이색 볼거리,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더해져 있다고 리조트측은 소개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약 1.5km의 산책로를 걸으며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라이팅 쇼로 다양한 포토 스폿, 소나무 숲과 골프장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D 맵핑쇼를 감상하며 여름 밤 무드를 느낀다. 두패키지는 8월말까지 이용한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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