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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인성교육의 하나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23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돌봄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유행에 맞는 콘텐츠와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숙박 체험비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은 익산시가 추진하는 '다이로움 시골여행 농촌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전한 농촌체험관광 여행상품의 잠재적 경쟁력을 끌어올려 농업 농촌이 잘 살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