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경기지역 11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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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관광지 11곳이 2023년~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수원 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임진각과 파주 DMZ,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양평 두물머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가평 자라섬, 연천 재인폭포 공원입니다.
경기도 내 관광지 중에서는 가평 자라섬과 연천 재인폭포 공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포함됐습니다.
수원 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여섯 차례 연속으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는 다섯 차례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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