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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공모전 11개 수상작 선정…대상 '함안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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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2-10-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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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함안불빵'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1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GOOD! 경남 굿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경남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등을 반영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140개가 접수됐다.

관련분야 전문가 실물심사와 일반대중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대상작에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함안불빵'을 선정하는 등 모두 11개 수상작을 뽑았다.

함안불빵은 함안 수박과 곶감 등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마들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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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의 대표 유물인 불꽃무늬 토기의 불꽃문양과 도깨비기와 문양에서 착안해 함안불빵을 먹으면 복을 받는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는 개발장려금과 함께 경남관광기념품점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촉을 지원한다.

인권감수성 향상…인권작품 공모전 15편 수상작 선정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2022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해 총 1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서 카드뉴스, 포스터, 사진 등의 분야에 대한 인권작품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49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남인권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활용성을 종합 평가했다.

이 결과 분야별 최우수작으로 카드 뉴스 '장애인도 소비자다', 포스터 '인권 하모니', 사진 '시골 어르신을 도우며'가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수상 작품들을 도내 행정기관 등에서 순회 전시하고 각종 인권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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