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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9일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
23일 신안동 남강고수부지 일원서 시민 돗자리 토론회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과 '시민 돗자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은 오는 19일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열리는데 지역 청년예술가, 청년 기획자들의 문화생활 교류 및 발전 방향 담론 형성을 위한 자유 소통 간담회이다.

또 시민 돗자리 토론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신안동 남강고수부지 일원에서 '문화예술로 행복한 마을공동체 구현을 위한 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야외 자유 시민토론회 형식으로 개최된다.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 돗자리 토론회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진주문화관광재단 민원식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예술활동가 라운드테이블'과 '시민 돗자리 토론회'에 청년예술가, 청년기획자, 진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도출되는 의견들은 내년에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에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