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경남 웰니스 대표 관광지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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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5곳 선정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웰니스 대표 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 주도의 마을 여행을 통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청 남사예담촌', 카트투어와 도슨트 투어를 통해 산을 몸소 느끼며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영남의 금강산인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선정된 5곳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다국어 홍보물과 영상을 제작하고 국내 대형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해 관광지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판매할 계획이다.
도는 2018년부터 지역 특화 관광의 하나로 경남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 자원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이자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는 곳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하고 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대표 웰니스 관광지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경남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웰니스 관광을 집중적으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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