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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태국정부관광청, 한•태국, 23-24 양국 관광객 300만명 으로 활성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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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2-12-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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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 X KATA X 대한항공 X 수박 MOU & MOC 체결식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태국정부관광청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한항공 그리고 수박 등 3개 업체와 한국-태국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양해각서(MOU) 및 협력각서(MOC)를 체결한다.

2023년은 한태수교 65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국 관광체육부는 지난 12월 13일 “2023-2024 한태상호방문의 해”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마쳤으며 이의 일환 중 하나로 태국관광청은 이번 각서 체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유타삭 수파손(Mr. Yuthasak Supasorn) 태국관광청 청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유타삭 수파손(Mr. Yuthasak Supasorn) 태국관광청 청장이 3개사 대표들과 함께 양해각서와 협력각서 체결을 맺기 위해 태국에서 직접 방한하며 각 업체와의 체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회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먼저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여행시장이 본격 재개되면서 최근 여행업계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해지고, 달라진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저마다 참신한 전략으로 새로운 관광지와 콘텐츠를 소개하고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반가움이 더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업무협약이 2025년 태국방문 한국인관광객 230만명 및 양국 관광교류 300만명 이상의 상호 관광교류 확대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타삭 수파손(Mr. Yuthasak Supasorn) 태국관광청 청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두번째로 유타삭 수파손(Mr. Yuthasak Supasorn) 태국관광청 청장은 "이번 MOU 및 MOC를 통해 한국관광시장에서의 성장과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에서 시장의 취약성을 회복하는 점에 대해 낙관적이고 건설적인 기대를 갖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제 한국 시장은 2022년 11월 21일까지 관광객 수가 37만 5831명으로 태국 인바운드 관광 시장에 상당한 전환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정부관광청과 한국 파트너들의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요한 대한한공 한국지역 본부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세번째로 박요한 대한한공 한국지역 본부장은 "대한항공 또한 지난 '코로나19' 이전 하루 4편이나 운항하던 인천-방콕 노선을 코로나 기간 중 최대 주2회 정도로 축소 운항해야 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내내 방콕행 비행편을 중단하지 않았고, 지난 10월 태국의 푸켓과 치앙마이를 각각 주4회씩 재운항하고 있고 11월부터는 인천-방콕 노선을 하루 3편 매일 운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협력각서를 통해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태국관광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태국행 수요를 회복하는데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며, 곧 그 결과가 코로나 이전과 같은 인천-방콕 하루 4회 운항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수박 손준 대표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마지막으로 수박 손준 대표는 "지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계의 중요한 변곡점이라 할 수 있는 지난 8월, 관광업계의 발 빠른 대응을 돕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노력하시는 태국정부관광청장님을 한국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앞으로의 스마트 관광의 미래에 대해 말씀 주셨던 유타삭 수파손 태국정부관광청장님의 혜안과 실행력은 저희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저희 수박과 TAT가 준비중인 스마트 관광 NFT 프로젝트도 최선을 다할것이고 또한 저희 수박은 스마트 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 관광성장벤처로 지정된 스타트업으로 최근에는 NFT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태국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번 태국정부관광청과 스타트업의 협업 사례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함께하게 되어 정말 굉장히 영광스럽고 수박이 보유한 기술력과 태국의 보유한 훌륭한 소프트파워를 잘 활용하여 글로벌 NO.1 스마트 관광 프로젝트로 잘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여행업협회와 태국정부관광청 협약식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와는 지속적인 양국 관광업계의 교류 및 협력을 골자로 2025년까지 한국인 관광객 230만명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한국과 태국의 여행 무역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무역 연결 계획, 팸투어와 수학여행(견학) 진행, 판촉 프로모션 및 정보 교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대한항공과 태국정부관광청의 협약식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대한항공과는 양국의 원활하고 지속 또는 확대되는 항공편 운항과 공동 프로모션 모색에 대한 협력각서로 시장 수요가 확대될 경우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을 확대하거나 운항 횟수를 증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내용으로 정기운항편, 부정기/전세기 운영과 함께 프로모션 협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담았다.


▲수빅과 태국정부관광청의 협약식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마지막으로 디지털 자산 3D NFT 프로젝트 ‘토릭스(Torix)’ 개발업체인 수박과는 토릭스 IP를 활용한 태국 여행 홍보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관광 진흥을 위한 도구로 NFT를 적용하여 한태상호방문의 해에 서로의 국제 협력을 지원하고 촉진하여 관광산업을 스마트 관광으로 발전시키고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이다.

수박은 여행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가치를 높이고 신제품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태국관광청의 마케팅 정보 및 제안을 지원받아 NFT 보유자들이 태국 여행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간 데이터를 연결하고 지원하며 이를 홍보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협약식 참가자 단체사진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태국관광청 로고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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