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객 3000만명 가능할까…문체부, 방한 관광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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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세계적인 범유행 이후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연속토론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회의실에서 ‘코로나 이후 방한 관광 재도약’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전문가 정책 토론회, 관광업계 간담회, 시도 관광 관계자 회의,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에는 현장이 직면한 고충과 정책 개선사항을 기본계획에 더욱 짜임새 있게 담기 위해 주제별 연속토론회를 마련한 것. 토론회에서 나온 관광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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