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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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익산시 야간경제와 관광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빛의 도시 익산으로 야간관광 대표 브랜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는 용역을 통해 익산역과 근·현대문화자원, 미륵사지·왕궁리 유적 등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특히 미륵사지와 왕궁 등 백제문화 관광지에 AR·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또 서동공원과 보석테마관광지 웅포관광지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에 야간콘텐츠 확대와 야행 콘셉트 강화를 위한 나이트 투어버스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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