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맹추위 속 설경 수놓은 충북 보은 속리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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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충북 보은 속리산 설경이 장관이다.
27일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천왕봉·묘봉·문장대 등 속리산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4~6㎝ 안팎의 눈이 내린 뒤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봉우리마다 은빛 설원으로 변했다.
속리산사무소 관계자는 "문장대 등 은빛 설원이 장관"이라며 "겨울 산행에는 방한복과 아이젠을 반드시 착용하고 기상예보도 미리 파악해 달라"고 당부했다.
26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일대 설경. (독자 제공)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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