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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22/23시즌 전체 슬로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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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3-0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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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하프파이프 시설을 제외한 17개 전 슬로프를 모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태기산 기슭에 자리한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경기장으로 다양한 슬로프와 최고의 설질을 자랑한다. 특히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쾌적한 스키 이용을 위해 모바일 QR 티켓을 도입했다.

스마트 게이트에 모바일 QR 티켓을 한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스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전체 이용객 수를 조정해 운영한다. 실제 주말이면 이용객 증가로 리프트 대기시간이 평균 약 20~30분 정도 발생해 스키어들이 불편을 겪는데 비해 비해, 휘닉스 평창은 올시즌 주말에도 5분 내외로 리프트 탑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정설작업도 이용객 중심으로 진행한다. 스키 흐름을 끊었던 스키장 정설작업을 제한시간(Break Time)을 두고 일괄 작업하는 방식이 아닌 슬로프 별 시간차를 두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제한시간 없이 올 데이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 시설도 두루 갖췄다. 청와대 및 국내 5성급호텔 셰프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이 직접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온도’를 비롯해 카페 ‘아베토’, 한식당 ‘온담’, 한우전문 ‘푸줏간’ 등에서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스키어들에게 최고 수준의 뷔페를 제공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를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도 운영한다. 스키하우스 라운지는 석식 뷔페 마감시간인 오후 7시 이후부터 라이브 공연과 와인·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스키하우스 라운지(아프레스키)로 연결 운영된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송호영 총지배인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 수준 높은 F&B 등을 최우선에 두고 시즌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겨울 휘닉스 평창을 방문하시면 기대한 것 이상의 만족과 행복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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