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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관광 흐름 한눈에…경남관광박람회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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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3-03-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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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한다.

최신 관광 흐름과 지역별 특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홍보, 기념품·특산품, 문화예술축제, 관광서비스, 교육미디어, 국제 등 6개 섹터별로 구성된다. 101곳이 참여해 333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남도는 영문인 'GYEONGNAM' 키워드를 활용해 홍보관을 구성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경남특화 5대 테마 버스투어 관광상품(력셔리·지리산·치유힐링·익스트림·해양레저)과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 관련 관광지 등 테마관광 콘텐츠를 알린다.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초청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경남 관광명소 사진전,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경남 관광상품 개발 어워드, 경남관광포럼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경남 관광포럼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관광 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토론을 펼친다.

경남도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관광박람회 개최를 통해 도내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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