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다양한 테마관광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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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과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
당진시 테마관광 여행상품 홍보물.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충남)=데일리한국 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봄맞이 테마관광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상품은 ‘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과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체험 유무에 따라 1만7900원에서 3만2000원의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은 △삼선산 수목원 △면천읍성 △합덕제 △신리성지 △장고항을 둘러보며 당진 봄 벚꽃길을 여행하고 제철 음식인 실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은 △삼선산 수목원 △신평양조장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 코스로 면천읍성 내 서점, 잡화점, 면천창고 카페 등을 잇는 면천읍성 레트로 거리와 신평양조장 체험 등을 주요 코스로 한 당일 기획 여행상품이다.
예약과 문의는 모두투어로 전화 신청하거나 모두투어, 투어 모여, 테마 캠프 홈페이지와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30명 이상 모이면 운영된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은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이자 서해안과 내륙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많은 자원을 보유한 해륙 관광도시로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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