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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인터파크는 2월 세계 유명 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대만 등불 축제’와 함께 야시장, 타이루거·지우펀 관광 등을 포함하는 대만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자유 일정을 포함한 세미 패키지·전 일정 자유여행 상품도 마련해 대만 곳곳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보다 자유롭게 즐길 수도 있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일본 삿포로 눈 축제’ 패키지 상품은 4일 일정으로, 시내 관광과 온천 여행 등도 포함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리우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세계 유명 축제 기간을 맞아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인터파크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통해 현지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뉴스